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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기만하는가

악트 2007. 5. 7. 14:14
< 공짜 휴대폰의 전성기 >

조선일보의 기사.
요약하자면,
이동통신 3사는, 영상통화가 되지 않는 구형(?) 핸드폰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더 확대하여 이른바 더 많은 종류의 공짜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

< 공짜폰은 없다? >

MBC의 기사

공짜폰의 경제학에는 경제 따위는 없고 폭리와,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남용행위와, 불법보조금만 난무하는 이전투구의 현장이라는 것.


보조금이고 뭐고 그런건 알지도, 알 필요도 없거나, 나처럼 이미 보조금 써 먹은 사람이 더 많은 현실에서는
어떤 기사를 읽고 믿어야 하는지 난감할 뿐.


일반적으로,

MBC와 같은 기사를 쓰여진 기사라고 하고, 조선일보의 기사와 같은 기사를 홍보자료 옮긴기사라고 부르기도 한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