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e Diary
박노준, 그 화려했던 남자.
악트
2007. 3. 9. 09:23
< 박노준 이야기 >
그랬다. 박노준은 선동렬을 고개 숙이게 했던 그런 남자였지.
공격에서 수비까지, 한번도 그라운드를 벗어나지 않는 선수.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시작을 박철순이 만들고, 선동렬과 최동원이 그 영광을 이룩하고, 이종범이, 이승엽이 화려하게 성장시켰다고 하지만, 그리고 박찬호와 김병현이 국제적으로 성공했다고 하지만, 박철순과 선동렬 사이에는 박노준이 있었다. 선동렬보다더 큰 기둥으로.
아, 그때가 진짜 야구 재밌었는데!!!!!
그랬다. 박노준은 선동렬을 고개 숙이게 했던 그런 남자였지.
공격에서 수비까지, 한번도 그라운드를 벗어나지 않는 선수.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시작을 박철순이 만들고, 선동렬과 최동원이 그 영광을 이룩하고, 이종범이, 이승엽이 화려하게 성장시켰다고 하지만, 그리고 박찬호와 김병현이 국제적으로 성공했다고 하지만, 박철순과 선동렬 사이에는 박노준이 있었다. 선동렬보다더 큰 기둥으로.
아, 그때가 진짜 야구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