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uous photo
Posted 2007. 4. 30. 15:33이른바 감성사진
sensuous photo
사실, 나는 감성적인 사진, 감성사진 이라는 말이 무척 이상하고 싫다.
사진에 무슨 얼어죽을 감성.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그냥 하릴없이 허공에 공셔터를 날리는 수준의 생활작가(?)가 무슨 감성.
내 사진에는 감성따윈 없다. 그냥 생활과 혈중 알콜농도만 있을 뿐.
흔히 말하는 감성사진 따위들은,
대부부 취미로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의미없는, "~척" 하는 감상적 허영뿐인 것 같다.
나에게 사진은,
상념을 담고 머리로 풀어내는 것. 그런 일상
sensuous photo
사실, 나는 감성적인 사진, 감성사진 이라는 말이 무척 이상하고 싫다.
사진에 무슨 얼어죽을 감성.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그냥 하릴없이 허공에 공셔터를 날리는 수준의 생활작가(?)가 무슨 감성.
내 사진에는 감성따윈 없다. 그냥 생활과 혈중 알콜농도만 있을 뿐.
흔히 말하는 감성사진 따위들은,
대부부 취미로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의미없는, "~척" 하는 감상적 허영뿐인 것 같다.
나에게 사진은,
상념을 담고 머리로 풀어내는 것. 그런 일상
감성사진이지만, 실상은 술에 취해 의미 없이 눌렀던 셔터.
그 안에 우연히 필름 한 롤이 있었을 뿐
그 안에 우연히 필름 한 롤이 있었을 뿐
A-mode를 사용했기 때문에 노출이 어느정도 맞아준 것 뿐.
감성 따위는 없었다.
술 취한 두 남자의 횡설수설만 있었고,
그냥 좀 많이 취한 날이었을 뿐이다.
사진은, 자유롭게.
가장 잘 찍은 사진은 그냥 내가 찍은 사진.
감성 따위는 없었다.
술 취한 두 남자의 횡설수설만 있었고,
그냥 좀 많이 취한 날이었을 뿐이다.
사진은, 자유롭게.
가장 잘 찍은 사진은 그냥 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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