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과거사의 모습 - 전여옥
Posted 2007. 7. 12. 14:23전여옥 의원 홈페이지
만일 20여년 전이 ‘과거사’라고 한다면
이땅의 청렴한 대다수의 공무원들을
모독하는 일이다.
명예롭게 공직에 머무르기 위해
그들은 평생 주변을 정돈하고
적은 수입으로 평생을 지냈다.
남들 다 하는 아이들 과외도
시키지 못하면서 사교육위주의 현실속에서
고뇌하는 가장으로서 수많은 유혹도 견뎠다.
적어도 ‘영예로운 공직자’가 지켜야 될
지극히 기본적인 자세라는
공직자로서 상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위공직자로서
OOO OOO는 스스로 물러나야 옳다.
공직에 봉사하며 절제와 검소한 삶을 산
수많은 중하위 공직자들의 온전한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옳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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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5년 3월 4일 한나라당의 전여옥 당시 대변인이 쓴 글이다.
오늘,
전여옥 의원은 17년 전 위장전입을 했던 이명박씨를 공개지지 한다고 선언했다.
< 기사 보기 >
< 전여옥 의원 홈페이지 원문 캡쳐 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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