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광고'

2 POSTS

  1. 2007.06.28 올블릿 설치 2
  2. 2007.04.17 돈이 되는 블로그

올블릿 설치

Posted 2007. 6. 28. 11:15
어짜피 하루에 거의 1,000여명이 다녀가는 블로그가 되다보니,
나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좀 읽어볼 의(?)무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올블로그의 올블릿을 설치했다.(http://allblet2.allblog.net/home/)

그래도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광고는 쏙 빼고 연관글만 보이도록 설정.


내가 이걸로 돈 벌어서 뭐하겠다고.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블로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그 기반은 그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한 수익이 현실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블로그 자체의 가독률이나 사용편이성을 해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블로그의 순수성(?)을 해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하지 않는다.

앞으로 그런 신조의 변함이 없는 한,
이 블로그에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한 광고 또는 기타 이와 유사한 조치는 없다.

돈이 되는 블로그

Posted 2007. 4. 17. 16:4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은 내가 자주 안 가는(사실대로 말하자면 내가 악의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매우 유명한) 한 블로거의 블로그 중 일부를 캡쳐한 그림이다.

최근 블로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그러니까 올블로그 등의 블로그 포털/메타블로그를 기웃거리다 보면) 유난히도 저런 블로그용 광고ㄹㄹ 많이 볼 수 있다. 이른바, 블로그의 유일무이한 (사실 블로그를 통해 직접적인 광고를 해 대는 많은 성인/도박 사이트도 있지만)수익모델이라고 일컬어지는 광고.

사실 내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이 어떤 것이 있을 까하는 걱정은 좀 있다.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가 무료로 계정을 제공하는 현재의 분위기로서는 더이상은 블로그를 통한 수익이라거나 돈벌이는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단 한가지 블로그를 통한 수익 모델의 정점이라고 한다면 블로그를 통한 자기 PR이 아닐까 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블로그는 마치(?) 자신이 언론, 매우 중요한 개인 미디어라고는 하지만 아직 분명히 90% 이상의 블로거는 단지 활자 공해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느낌(나 역시 포함될 것)밖에 주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일부 잘나가는 블로거에게 있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 일종의 대안 내지는 자기 위안을 위한 모델이 저런 광고대행 서비스인가본데, 사실 저 광고의 수익률이나 수익성이 의심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도대체 소위 잘나가는 그 친구까지 저 짓을 할지는 몰랐다.
네이버 블로그의 상업성을 그리도 비판하던 그 친구가.


사실, 솔직히 말하면
블로그를 통한 수익의 창출 보다는 블로그가 수익의 보조수단이거나 대충의 배설로만 활용해 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아스피린은 타이레놀에 비해 별로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요즘엔 이부프로펜을 더 많이 쓴다는 얘기도 있고.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를 사랑하는 법  (0) 2007.04.22
김박사, 비정규직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0) 2007.04.19
over there  (1) 2007.04.12
무상교육의 꿈  (1) 2007.04.12
만화 그 아름다운 상상력의 힘  (1) 200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