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는 짜고 치는 고스톱?

Posted 2007. 3. 10. 19:19
< 17세 소년의 눈에 비친 대기업 주총 >
< 현대차 17세 소액주주 일갈에 머쓱 >
< 현대차, 17세 소년에게 한방 먹다 >
< 현대차 부회장에 질문, 당찬 17세 소액주주 >

위에서부터,
연합뉴스,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조선일보

신선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 고등학교를 중퇴한 17세의 소액주주 이현욱군이 오늘 현대자동차의 주주총회에서 발언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들이다. (모두 네이버에서)

내가 볼 때는 말이지,

주주총회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라, 신문기사 전체가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야.


언론사만 다르고 다 똑같은 기사.

어이없는 기사들

같은 사실을 가지고 저렇게 창의적이지 못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밥먹고 사는거 보면 우리나라 돈 벌기 정말 쉽다

분석과 평가, 그리고 전망이 없는 기사는 개념없는 초딩의 덧글보다, 나을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