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Posted 2007. 5. 4. 17:22
최근의 연예계(최근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를 보면서 참 웃을 수 밖에 없는 일들

< 전전긍긍 >

내가 알고 있는 전전긍긍의 뜻이 옳은 것인지 사전을 찾아봤다.

[명사]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네이버 국어사전)
도대체, 잘못한 것이 없다면 왜 떠는 것일까. 벌벌.

< 난 잘못 없다 >

자신이 말해 놓고도 그 모순된 사실을 모르겠지.
"허락없이 사용"했다고 하지만, "모든 권리를 소속사에게 넘긴다는 계약"을 했다는 것은 무슨 소린지.
그러한 계약을 우리는 사용을 허락하는 계약이라고 부른다.

< 아버지의 구타 >

그러니까. 동아일보를 보는 독자들은 이런 기사를 위해서 얼마를 내고 있는지 궁금했다. 진짜.

< 특정.. >

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특정신분..
우리나라에 신분제도가 존재한다.



허유(許由)와 소부(巢父)가 절실한 연예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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