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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27 No barrack, Double command center..!
  2. 2007.04.30 sensuous photo

No barrack, Double command center..!

Posted 2007. 6. 27. 09:35
< 환상의  build order >

어쩌다 가끔 PC방에 가면, 환상의 빌드 오더를 활용해 상대방을 단숨에 GG(Good Game)시켜 버리는 스타 유저들이 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을 보면, 대략적인 빌드 오더는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전투병력을 뽑아내는 것.
즉, input 대비 output의 비율이 매우 놉다는 것.

반대로 얘기하면, 전투병력은 극대화 하면서, 비전투병력(지원병력)의 숫자는 최소화(증가하는 전투병력의 최소유지 정도)하거나 최소화된 잉여물량만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장기전으로 갈수록, 전투병력도 중요하지만, 후방지원부대를 무시할 수는 없는데,
최소 20년의 장기전을 위해서라면, 저정도의 빌드오더라면 가히 세계최강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저걸 배워야 하는데 -_-;
이건 뭐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보니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하무적-_-

sensuous photo

Posted 2007. 4. 30. 15:33
이른바 감성사진

sensuous photo

사실, 나는 감성적인 사진, 감성사진 이라는 말이 무척 이상하고 싫다.

사진에 무슨 얼어죽을 감성.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그냥 하릴없이 허공에 공셔터를 날리는 수준의 생활작가(?)가 무슨 감성.

내 사진에는 감성따윈 없다. 그냥 생활과 혈중 알콜농도만 있을 뿐.

흔히 말하는 감성사진 따위들은,
대부부 취미로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의미없는, "~척" 하는 감상적 허영뿐인 것 같다.


나에게 사진은,
상념을 담고 머리로 풀어내는 것. 그런 일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성사진이지만, 실상은 술에 취해 의미 없이 눌렀던 셔터.
그 안에 우연히 필름 한 롤이 있었을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A-mode를 사용했기 때문에 노출이 어느정도 맞아준 것 뿐.
감성 따위는 없었다.
술 취한 두 남자의 횡설수설만 있었고,
그냥 좀 많이 취한 날이었을 뿐이다.


사진은, 자유롭게.
가장 잘 찍은 사진은 그냥 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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