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든 총학생회.
Posted 2007. 11. 28. 11:14< 42개 대학 총학생회, 이명박 지지선언 >
이 기사가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최소 42개 대학의 총학생회는 누구의 말 처럼, 이미 노망에 든게 확실하다.
어느 누구보다, 어느 조직보다 더 이명박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자들은 청년의 열정을 가진 대학생이어야 한다고 믿고 싶었다. 변절해 버린 386도 아니고, 썩어버린 시민사회단체도 아니고,한총련이어야 했다.
그런 한총련에서 42개 대학, 이 정도면 다수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들은 언젠가 주류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명박이라니.
차라리 허경영이라고 해라, 아니, 허경영이 아니라, 대선 따윈 관심없다고 해라.
지금은 바빠서 자세한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이것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이 42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미래도 없다.
더이상 청년의 열정따윈 이 나라에서 찾을 수 없는가.
그들이 원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덧붙여, 이와 관련한 글을 찾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다.
< 사실이 아니다 >
이 글이 사실이길 빌어본다.
이 기사가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최소 42개 대학의 총학생회는 누구의 말 처럼, 이미 노망에 든게 확실하다.
어느 누구보다, 어느 조직보다 더 이명박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자들은 청년의 열정을 가진 대학생이어야 한다고 믿고 싶었다. 변절해 버린 386도 아니고, 썩어버린 시민사회단체도 아니고,
그런 한총련에서 42개 대학, 이 정도면 다수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들은 언젠가 주류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명박이라니.
차라리 허경영이라고 해라, 아니, 허경영이 아니라, 대선 따윈 관심없다고 해라.
지금은 바빠서 자세한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이것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이 42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미래도 없다.
더이상 청년의 열정따윈 이 나라에서 찾을 수 없는가.
그들이 원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덧붙여, 이와 관련한 글을 찾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다.
< 사실이 아니다 >
이 글이 사실이길 빌어본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번이나 쓴 글을 지워야 했던 사연 (5) | 2007.12.17 |
---|---|
박근혜의 착각 - 5년후에 그녀에게 기회가 올까? (32) | 2007.11.29 |
내일부터 시작이다. (1) | 2007.11.26 |
삼성비자금특검법안의 법사위 소위 통과에 대한 몇가지 코멘트 (0) | 2007.11.22 |
삼성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이유 (10) | 2007.11.20 |
- Filed under :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