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블로그는 1980년 5월 18일 광주를 기억합니다.



전두환을 비롯한 책임자의 공소시효없는 처벌과 진실 규명을 요구함.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대한민국에 살기 싫은 몇가지 이유  (0) 2007.05.20
for sleeping  (0) 2007.05.19
자격이 없다  (7) 2007.05.16
억수씨  (0) 2007.05.16
Daughter  (0) 2007.05.16

자격이 없다

Posted 2007. 5. 16. 17:01
< 장애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

기독교인으로서, 장로로서, 정치인으로서, 대통령예비후보로서,
그 의도가 무엇이건, 이 정도의 발언을 하는 사람은 한 나라의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 그것이 무엇이건.

그것이 지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것은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말 일이다.



이명박의 저 발언은,

'누군가'는 1941년에 반드시 낙태를 했었어야 했다는 사실만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줄뿐이다.

이명박은 1941년 12월생이다.


요즘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어 또 한번 정권을 잡아보고자 하는 조선일보에는 당연히 이따위 기사는 없다.
< 검색결과 보기 >

더 재미있는 것은 포털의 작태.
< 다음의 쇼 >


네이버에서 "이명박 낙태"로 검색하면,

뉴시스,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 한겨레, 머니투데이, 프레시안, 연합뉴스, 노컷뉴스, YTN 등등 몇개의 기사들만 검색될 뿐이다.

조중동은 침묵. 줄서기 라는 것을 벌써부터 한다는 것이 사실인가보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r sleeping  (0) 2007.05.19
이 블로그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억합니다.  (1) 2007.05.17
억수씨  (0) 2007.05.16
Daughter  (0) 2007.05.16
외롭다는 그 즐거움  (0) 2007.05.15

억수씨

Posted 2007. 5. 16. 16:14
http://www.uksoo.com/main.html

억수씨의 홈페이지.

오늘 우연히 알게된 한 만화가(?)의 홈페이지.

연옥님이 보고계셔 라는 만화.
재미있다.

그냥 별로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재미있는걸까.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블로그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억합니다.  (1) 2007.05.17
자격이 없다  (7) 2007.05.16
Daughter  (0) 2007.05.16
외롭다는 그 즐거움  (0) 2007.05.15
역시, 문화 국가  (2) 2007.05.15

거시기.. 그게 참 그래요

Posted 2007. 5. 16. 14: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 육교



< 빨간 육교 >

젊은 예술가 그룹 '마이크로웨이브'의 참신한 퍼포먼스
(사실, 빨간색이라는 것이 그렇다. 잘못쓰면 엄청시럽게 촌스러운 색이 나와버리기도하는데, 기사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앵두색'이라 그런지 아주 이쁘게 색이 잘 나온것 같다)

이게 참 의도도 좋고 멋지고 좋은데, 구청에서는 왜 복구하라고 난리냐.. 하고 읽어봤더니,

육교는 안전 문제에다가 콘크리트가 수분을 함축하고 배출하는 성질 때문에 콘크리트용 도료로 칠해야 한다
고,.....

안전. 안전이 문제구나.
하긴, 몰랐을 수 있지 뭐.

근데,

이제와서 콘크리트용 도료로 다시 바르면,

-_- 퍼포먼스로서의 의미가 반감되니..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근데, 시도는 멋졌다!


수요일,
빨간,
비가오니 이런게 생각나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 장미는 아니지만 :D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놈 심보  (2) 2007.05.22
분노  (2) 2007.05.21
-_- 저랑 한판 하실까요 -_-  (0) 2007.05.15
구성요건론  (4) 2007.05.14
오, 할렐루야!  (3) 2007.05.11

Daughter

Posted 2007. 5. 16. 14: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남자들의 로망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격이 없다  (7) 2007.05.16
억수씨  (0) 2007.05.16
외롭다는 그 즐거움  (0) 2007.05.15
역시, 문화 국가  (2) 2007.05.15
주민등록번호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2) 2007.05.11

외롭다는 그 즐거움

Posted 2007. 5. 15. 16: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



<
외톨이로서의 자유 >

소수자, 그 외로운 이름에 자유를.


결혼을 하지 않고 사는 이미나씨(36)
자전거로 먼 거리 통근을 하는 손상혁씨(39)
휴대폰을 던져버린 이아무개 교수(45)
채식주의자 박하재홍씨(30)
주민등록증 없는 윤현식씨(39)

우리는 소수자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른바, 다수자로서.

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있어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보건대, 서양의 그것보다도 더 어려울지 모른다.

최근 몇년간 유행(?)했던 이른바, '아시아적 가치'에 입각해서 본다면, 정말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다. 아시아적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묻어가기에 전혀 상반되는 행위가 바로 이 소수자로서 살아가기이다.
유교나 불교적 생할관에 비추어, 타인에게 지적받지 않고 조용히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는 것을 덕목으로 치는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라 함은 아직 인정받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인정받기 어려운 괴짜일 뿐이다.

단순하게 결혼만 안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못한 칠칠맞은 패배자이기도 하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현대인이 아니라,
편하게 출근하지 않고 자전거나 타고 다니는 나이값 못하는 아저씨 이기도 하고,

휴대폰의 공해에서 벗어난 자유인이 아니라,
그 몇푼하는 요금이 아까운 노랭이 교수이며,

채식의 아름다움 보다는
같이 회식할 수 없는 까탈스런 입맛의 소유자 이면서,

세뇌된 인권침해에 대항하는 자보다는
그까짓 주민증이 뭐 그리 중요한 거라고 까칠하게 사는 반체제 좌파인사에 불과할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그런 의미가 더 강한 소수자들이기도 하다.

소수란 무엇이고 소수집단이 가지는 그 의미는 뭘까.

그리고,


우리는 왜 그들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야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옆의 약자




소수자 그리고 그러한 자들이 모인 소수자들에 대한 보호와 인권증진은
국가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에 기여한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보호하여야 하고, 우리가 그들보다 우월할 만큼의 수(數)적 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전체를 위한 소수의 희생, 그것이 바로 파시즘이다.
사회의 다양한 발전을 해하고, 우리의 생각을 획일화 하고, 미움과 질투 그리고 억압과 폭력에 굴하게 된 소수자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의 척도다.

우리의 소수자중에는 물론, 우리와 아무 상관 없지만, 단순히 보기 싫기도 하고 전혀 이해해 줄 수 없는 소수자들도 있을 수 있다. 아마도, 최근에 많이 논의되었던 동성애자들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동성애자를 우리 사회의 공통된, 또는 합의된 그리고 보편화된 합의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보호하여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소수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범위 그리고 우리가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더 한층 강화된 보호의 장막을 그들에세 선사해야 할까. 우리가 합의하고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그 수준까지만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인정된 최소한의 범위를 그들에게 사회가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가?


우리가 합의한, 우리 다수자들이 합의한 그 곳에 들어온 소수자들은 그 합의의 범위안에서 이미 소수자가 아니다. 그런 것은 강요된, 극단에 치우친 이미 다수의 반열에 들어선 "유사 소수자"일 뿐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가 인정할 수 없는 보호와 똘레랑스를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을 소수자로서 보호하고자 함이지, 우리가 받아들인 또다른 이름의 다수자를 보호하기 위함은 아닌 것이다.
다수란 이름의 권력이 선을 그은 바로 그곳에서만 생활하도록 사육된 소수자를 우리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들은 다수와 타협한 다수의 한쪽 끝 방어선에 불과하다. 우리가 다수자임을 안심시켜줄 시금석에 불과하고, 우리는 그들을 다수라는 권력으로 길들여버린 이미 사회와 함께 늙어버린 어린왕자가 되어버릴 것이다.

사회는 인정하고 받아들인 자들에게 소수자란 이름을 허하지는 않는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나와 다른 점이 보호 받아야 하고,

나는 그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보호는 나의 상상을 넘어서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미래에 우리를 지켜줄, 소수자가 지배하는 세상의 다수자에게 내려진 반사적 은혜일 것이다.


소수의 즐거움이 아니라,

소수자로서의 다수를 이루는 세상.

소수자들의 사회.


나 역시 보호받는 소수자로서 살아감이 즐거운 외로운 21세기를 희망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들도 우리처럼.




개인적으로 윤현식씨와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과정에서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소수자로서의 당당함보다는 신념을 지키는 평범한 청년(?) 이었다. 다만 신념이 그가 지키는 신념이 나와, 사회와 다른 것이었지만, 그 신념을 지키는 것을 끝까지 지켜볼 용의가 있다.

예비적 범죄자가 아닌 자유인의 모습으로 살아가 주시길.
아, 물론 나보다 형뻘이다 -_-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수씨  (0) 2007.05.16
Daughter  (0) 2007.05.16
역시, 문화 국가  (2) 2007.05.15
주민등록번호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2) 2007.05.11
이남림씨  (0) 2007.05.10

-_- 저랑 한판 하실까요 -_-

Posted 2007. 5. 15. 11: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쩜 십원? -_-



포커를 하고 있는 빌 게이츠(William H. Gates)와 워런 베핏(Warren Edward Buffett)


아놔 -_-


돈은 없어도 신나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허허허허허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  (2) 2007.05.21
거시기.. 그게 참 그래요  (1) 2007.05.16
구성요건론  (4) 2007.05.14
오, 할렐루야!  (3) 2007.05.11
문화 국가, 문화 대국  (2) 2007.05.10

역시, 문화 국가

Posted 2007. 5. 15. 00:46
< 색깔이 없다 >

역시,

답은,

文化

문화가 답이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ughter  (0) 2007.05.16
외롭다는 그 즐거움  (0) 2007.05.15
주민등록번호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2) 2007.05.11
이남림씨  (0) 2007.05.10
누가 나를 기만하는가  (0) 2007.05.07

구성요건론

Posted 2007. 5. 14. 15:36
이번 형법 수업은 빡씨기가 아주 그냥 서울역에 그지 없을 정도 -_-
아직 한번도 수업을 하지 않은 수업인데도, 빡씨다 -_-

교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구성요건의 새로운 개념 정립 -_-
왜!
몇 백년 동안 난다긴다하는 형법학자들이 다 차려놓은 밥그릇을 엎어먹으려 한다는 것이냐 -_-++

아무튼, 나도 학점은 받아야겠기에,

써봤다. 말도 안되는 구성요건론.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시기.. 그게 참 그래요  (1) 2007.05.16
-_- 저랑 한판 하실까요 -_-  (0) 2007.05.15
오, 할렐루야!  (3) 2007.05.11
문화 국가, 문화 대국  (2) 2007.05.10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 들은... =_=  (0) 2007.05.09

한일연립

Posted 2007. 5. 14. 15: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초동 한일연립



minolta @-7

'T* - ho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다지 오래지 않은 과거  (2) 2007.06.16
대장금 - 예술의 전당  (1) 2007.06.05
좋지 아니한가  (1) 2007.05.07
burning  (2) 2007.05.07
The Blue House  (1) 2007.05.04
전자거래에 있어서 주민등록번호 이용의 문제점과 그 대처방안



솔직히,

작년꺼 대략 재탕.....이라고 해도 할말 없;;;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롭다는 그 즐거움  (0) 2007.05.15
역시, 문화 국가  (2) 2007.05.15
이남림씨  (0) 2007.05.10
누가 나를 기만하는가  (0) 2007.05.07
국기에 대한 맹세  (2) 2007.05.03

오, 할렐루야!

Posted 2007. 5. 11. 17:28
< 신의 축복 >

할렐루야!


신은 아직 인류를 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쵝오!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_- 저랑 한판 하실까요 -_-  (0) 2007.05.15
구성요건론  (4) 2007.05.14
문화 국가, 문화 대국  (2) 2007.05.10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 들은... =_=  (0) 2007.05.09
내가 조갑제보다 더 초딩 같다는 증거  (2) 2007.05.09

문화 국가, 문화 대국

Posted 2007. 5. 10. 16:37
어제 술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바는 과연 무엇일까.
어제의 결론은 문화국가.

술김에 떠들었던 소리였지만 가만 생각해 봐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중국.
떠들고, 시끄럽고, 더럽고, 못사는 나라지만, 아직까지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할 수 있음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의 문화가 아시아에 미친 영향 때문이리라.

프랑스.
같은 이라크 전쟁 참전국가이면서도, 미국과 영국에 비해 다른 나라에게 욕을 덜 먹는 이유는 뭘까.
프랑스 혁명으로 부터 이어져 온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적 유산과 그 문화, 그리고 똘레랑스 때문이 아닐까.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강국이 되는 길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등등 강대국에 휩싸인 우리나라로서는 걸림돌이 너무 많지만,

다른나라의 존경(? 적절한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일종의 respect) 을 받는 나라가 되는 것은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문화국가論

어제 술자리에서의 수다 치고는 매우 생산적인 대화였다.


** 추가

http://100.naver.com/100.nhn?docid=65975

이런 개념과 사상이 벌써 존재한다 -_-

아, 어제 꽤 건설적이면서 학구적인 자리였구나 -_-





*** 또 추가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었던 국가는

비잔티움 제국(Byzantium Empire, 동로마제국이라고도 한다. 서기 330~1453년)으로,

무려 1123년.

유일하게 1000년이 넘은 국가이다.

두번째가 바로

신라(新羅, B.C 57 ~ A.D 935년).

정확하게는 992년. 역시 약 1000년 정도

대단하다.(사실 대략 1000년 정도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2등이라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

3등은,

로마제국. 전설에 의하면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 의해서 세워지고,

서기 395년 동, 서로 나뉘었으니 실제로는 1148년이라고 해야겠지만,

753년의 로마 건설은 로마라고 하는 "도시"가 건설된 것이고, 국가로서의 로마제국은 그 이후라고 한다.

초기 로마는 로물루스가 지배하는 완정국가 였으나, 이후 원로원에 의해 지배되는 공화국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이후 시이저(케사르, 시저, -_- 뭐가 맞는거야 )가 삼두정치 이후 권력을 휘어잡고, 이후 시이저의 양아들 옥타비아누스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되었다. 이 때가 기원전 27년.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로마 제국(Roma帝國, 라틴어: Imperium Romanum)은 아우구스투스가 제정을 시작한 기원전 27년부터 몰락까지의 로마를 가리키는 말이다. 로마 제국의 종식은 395년 동서 로마의 분할,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 1453년 비잔티움 제국 멸망 등 관점에 따라 다르게 판단된다.
라고 하고 있으니, 오랜 시간 버텨준 로마 이지만, 3등으로 하는 것이 적절할 듯.

근데 986년 이라는 주장은 어떻게 계산된 것인지 모르겠다.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성요건론  (4) 2007.05.14
오, 할렐루야!  (3) 2007.05.11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 들은... =_=  (0) 2007.05.09
내가 조갑제보다 더 초딩 같다는 증거  (2) 2007.05.09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0) 2007.05.08

이남림씨

Posted 2007. 5. 10. 10:11
< 30억 대박이 두번 >

얼마전 우연히 TV를 보다 알게된 남대문의 안경점 주인 아저씨.
이남림 아저씨라고 한다.

30억도 30억이지만, 그런 기부를 잘 받아들이는 아들을 키운 사람이라는 점이 더 보기 좋다.
전에 TV에 두 아들이 잠깐 나온 적이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아버지 돈을 아버지가 쓰는 것에 대해 거부감 없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문화 국가  (2) 2007.05.15
주민등록번호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2) 2007.05.11
누가 나를 기만하는가  (0) 2007.05.07
국기에 대한 맹세  (2) 2007.05.03
May Day  (3) 2007.05.02
날아라... 데스노트
 

아이 윌 올웨이즈 초사이아인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할렐루야!  (3) 2007.05.11
문화 국가, 문화 대국  (2) 2007.05.10
내가 조갑제보다 더 초딩 같다는 증거  (2) 2007.05.09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0) 2007.05.08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2) 2007.05.08
아랫 글에서 트랙백.

내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조갑제 보다 더 많은 검색결과가 나왔;;

-_-

한글로 이름 쳤더니 820,000건,
한자로 쳤더니 166,000건(이건 아무래도 중국 구글 검색결과인 듯)

내가 이겼;;;;;;;;;;;;;;;;;;;;;;;;;;

-_-







이건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여~
이건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여~
이건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여~
이건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여~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싸 신나는구나-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 국가, 문화 대국  (2) 2007.05.10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 들은... =_=  (0) 2007.05.09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0) 2007.05.08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2) 2007.05.08
말하면 입 아픈.  (3) 2007.05.08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Posted 2007. 5. 8. 18:14
< 구글이 조갑제에게 열어준 세상 >

조갑제씨가 드디어 구글을 알아냈나 보다.
구글에게 있어서는 불행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구글은 지난해 부터 web 2.0을 도입하는 등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으로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데, 새로운 파트너가 미덥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

"며칠 전 ‘조갑제’란 검색어를 쳐넣어 보았다. 검색된 자료건수가 78만8000 건이란 표시가 나왔다. 趙甲濟라고 한자를 쳐넣었더니 13만7000건이 또 검색되었다. 92만5000건의 자료라니! 내가 인터넷에 쳐넣은 글, 그것을 퍼간 것, 내 글을 두고 찬성 지지로 나뉘어 공방전을 벌인 글, 나에 대한 글 등등."

이 글을 보면서 어찌나 안타까운지.

4천건이 겨우 넘는 글을 썼는데 그 몇십배인 92만건의 검색이 나온다면서 좋아하는 조갑제씨가 노인네 노망들더니 별 쌩쑈 다한다는 허무맹랑한 평가를 받는 것을 어찌해야 할지...

난 개인적으로 많은 글 보다는 한 개의 잘 쓴 글이 좋다고 생각한다.
조갑제씨 처럼 하루에 3개꼴의 별 영양가 없는 (그래서 웰빙이라고 주장하는), 아니 마이너스 영양가의 (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글 보다는 단 한개의 글을 쓰더라도, 좋은 글을 쓰는 논객이 더 좋다고 본다.

별 가치도 없는 글은,

공해다 공해.

참고로 동방신기는 2,000,000개의 검색 결과물,

아돌프 히틀러 (Hitler)로 검색하면 36,600,000 개의 결과물이 나온다.


검색 많이 된다고 좋은거 아니다.
초딩같이 굴기는.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 들은... =_=  (0) 2007.05.09
내가 조갑제보다 더 초딩 같다는 증거  (2) 2007.05.09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2) 2007.05.08
말하면 입 아픈.  (3) 2007.05.08
어제에 이어서,  (2) 2007.05.04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Posted 2007. 5. 8. 10:51
< 투덜투덜투덜 >

ㅋㅋ 다 똑같아.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사는 것이나, 여자로 사는 것이나, 사위로 사는거나, 며느리로 사는거나

똑같아 똑같아 -_-
힘든 것만 똑같지.-_-

오늘 어버이날


사실, 장인, 장모,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똑같을 거야 -_-

사위 보기 서럽고, 며느리 보기 미안하고.
그들도 말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지 뭐.





총각이나 처녀들은 말할 것도 없;;;;;;
-_-;;;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_-
우리 일상속의 38선 -_-
가족간의 38선..

많기도 하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혼자 살 수는 없잖아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거지 -_-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조갑제보다 더 초딩 같다는 증거  (2) 2007.05.09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0) 2007.05.08
말하면 입 아픈.  (3) 2007.05.08
어제에 이어서,  (2) 2007.05.04
퍼펙트 슬림!!!  (2) 2007.05.04

말하면 입 아픈.

Posted 2007. 5. 8. 00:37
< 그건 안된다 >

한화 스토리를 지금까지 안 쓴 이유가,
뻔한 스토리 재탕이 될까봐였다.

하지만,

"세부내용도 모른"채 회사 따위 위한다는 삶들 보면서 불쌍한건 어쩔 수 없는건 내가 젊어서일까.

'Jok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쌍한 조갑제의 불쌍한 상상  (0) 2007.05.08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2) 2007.05.08
어제에 이어서,  (2) 2007.05.04
퍼펙트 슬림!!!  (2) 2007.05.04
돌겠다  (1) 2007.05.04

좋지 아니한가

Posted 2007. 5. 7. 17: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술 한잔이면, 또한



좋지 아니한가

'T* - ho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금 - 예술의 전당  (1) 2007.06.05
한일연립  (0) 2007.05.14
burning  (2) 2007.05.07
The Blue House  (1) 2007.05.04
sensuous photo  (0) 2007.04.30
« PREV : 1 :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 27 : NEXT »